서해구, 치매극복선도기업 신규 1곳 지정·현판 전달 (인천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에 치매 극복을 위한 새로운 선도 기업이 탄생했다. 서구는 돌보인방문요양센터 인천서구점을 제18호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지난 28일 현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현재 서구는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곳을 포함해 총 18개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운영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든든한 지원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들 선도단체는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사업 홍보, 치매 지원 서비스 연계,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 및 신고, 치매 예방 캠페인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한다. 이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새롭게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돌보인방문요양센터 인천서구점 역시 기관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다양한 치매 인식개선 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인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구는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