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29년 만에 집대성한 '제1차 포천시사'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8월 6일 오후 4시, 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포천시사 발간 기념식'이 열린다. 이번 기념식은 1997년 '포천군지' 이후 포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새로운 역사 기록물의 탄생을 알리고, 편찬 과정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를 담는다.
포천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사 편찬을 선언하고, 기초 자료 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을 거쳐 시사편찬실을 꾸려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제1차 '포천시사'는 역사 분야의 '역사Ⅰ', '역사Ⅱ', '역사Ⅲ', '문화유산', '역사 인물', 그리고 '만화로 보는 포천의 설화와 지명 유래'까지 총 여섯 권으로 구성됐다. 이는 포천의 과거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미래를 위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에서는 편찬 경과 보고와 관련 영상 상영, 발간사 및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새롭게 발간된 여섯 권의 시사를 직접 열람하며 포천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제1차 포천시사는 포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뜻깊은 성과"라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 새로운 포천시사의 탄생을 함께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포천의 역사를 소중히 가꾸고 이를 바탕으로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내 삶이 행복한 인문도시, 프라이드 포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는 이번 역사 기록을 기반으로 포천의 인문학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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