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1동, 의료 미이용 아동 28가구 직접 찾아 안전 살핀다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가 6세 이하 의료 미이용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는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대상 아동이 있는 28가구를 직접 찾아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국가예방접종 미접종, 의료기관 미진료, 건강검진 미검진 등 의료 이용 정보가 확인되지 않는 아동의 안전과 양육 환경을 살피고자 마련됐다.

신곡1동 복지행정팀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아동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확인하고 보호자와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양육 지원 제도와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가구에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단순한 의료 이용 여부만으로 위기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아동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이다. 현장 방문을 통해 아동의 건강과 양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영란 동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가정 방문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촘촘한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곡1동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