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천구는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이 제기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신설된 '민원소통실'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신속하게 반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정네거리 △신강초등학교 앞 임시육교 △월성경로당 등 주민 민원이 접수된 세 곳을 차례로 방문하여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조치 계획을 점검했다.
신정네거리에서는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신호 체계 개선 민원이 논의됐다. 주민들은 신정119안전센터 진입로 조정, 화곡터널 방향 좌회전 차로 연장, 출근 시간대 좌회전 및 직진 신호 연장 등을 건의했다.
차로 및 신호 체계 변경은 양천경찰서 소관 사항이므로, 구는 관련 민원을 경찰서와 협의하여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어 신강초등학교 앞 임시 보도 육교에서는 보행 시 흔들림으로 인한 안전 우려 민원이 제기됐다. 해당 육교는 교각이 없는 장지간 육교 특성상 다소 흔들림이 있으나 구조적으로는 안전하다는 점을 주민에게 안내했다. 구는 이와 관련한 민원을 육교 관리 주체인 서울시 소관 부서에 전달했으며, 육교 흔들림에 대한 안내 간판 추가 설치 및 보행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월성경로당을 방문하여 옥상 누수 상황과 시설 상태를 확인했다. 구는 누수 방지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민원소통실을 중심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적극적으로 조율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직접 소통, 현장 중심, 혁신 행정은 민선 9기에도 이어갈 구정 운영 원칙"이라며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곳이라면 언제든 직접 찾아 문제를 확인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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