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최근 백석읍 오산리 일원에서 ‘2026년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를 실시하며 고품질 양주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제는 장마 이후 이어진 고온다습한 기상으로 벼 이화나방, 벼멸구 등 돌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벼 생육을 지원하기 위해 드론 공동방제를 추진했다.
양주시는 올해 관내 벼·콩 재배농지 총 1,835ha를 대상으로 드론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넓은 면적을 균일하게 방제할 수 있어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특히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드론 공동방제는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해 병해충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병해충 예찰 활동과 적기 방제를 병행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양주쌀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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