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상주 지역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는 지난 7월 29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3회 상주시 한국여성농업인 어울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민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그리고 480여 명의 회원 중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회원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경매 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매 수익금은 전액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오찬 후에는 웃음치료와 디카시 체험 등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농업인은 농업 생산의 중심이자 농촌 공동체를 지키는 든든한 주역”이라며, “상주시는 여성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숙녀 회장은 “이번 어울한마당이 회원 간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상주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는 480여 명의 여성농업인이 활동하는 지역 대표 농업인 단체로서, 회원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생산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