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밤티터널 조성공사 순조롭게 진행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 화북면의 오랜 숙원 사업인 밤티터널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장암리와 중벌리를 잇는 이 터널은 용화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5월 착공에 들어간 밤티터널은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철 주민들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오는 10월경 조기 개통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액 도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사가 완료되면 장암리와 중벌리 일원의 도로 환경을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특히 겨울철 잦은 강설과 결빙으로 인한 통행 위험이 줄어들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밤티터널은 단순한 교통로 확보를 넘어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생활권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관광지와 주요 생활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방문객 유입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화북면 관계자는 "밤티터널 조성공사는 용화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며, "계획된 기간 내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터널 개통은 주민 교통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간 교류 확대와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