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 칠곡에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8월 7일 오후 7시 30분과 8월 8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번 작품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실에 모인 할머니들이 한글을 익히며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응원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흥겨운 음악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
무대에는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개그우먼 겸 배우 김미려와 트로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김나희가 출연한다. 김미려의 재치 있는 연기와 김나희의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작품의 매력과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뮤지컬은 문해 교육이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대중적인 공연으로 풀어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익숙한 사투리, 정겨운 정서,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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