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가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레인보우징검다리' 다문화 이해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안동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4개국의 문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실제 결혼이민여성 강사들이 자신의 고향 문화와 생생한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교육의 현장감과 공감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교실 안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다.
만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내 교육기관 및 단체는 안동시가족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에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사업 예산 소진 시 유료로 전환될 수 있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 이해교육은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존중하는 과정이자 지역사회의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문화적 다양성은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포용적인 공동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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