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실무추진단 3차 보고회 개최 (음성군 제공)



[PEDIEN] 13년 만에 음성군에서 열리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차질 없는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무추진단 3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회 성공을 위한 분야별 종합 실행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회 준비 과정 전반을 정밀하게 살펴보고 부서 간 협조 사항을 조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경기장 시설 정비, 경기 운영, 선수단 숙박 및 수송,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자원봉사 운영, 홍보 등 대회 핵심 분야가 점검 대상에 올랐다.

특히, 29개 경기장의 다양한 현장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 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기장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종목 특성에 맞는 안전 관리 체계와 응급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개·폐회식 연출 실행계획 보고에서는 주제 공연, 식전 행사, 공식 행사 등의 구성안을 구체화하고, 현장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응 체계를 면밀히 검토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노후 경기장 정비 등 지역 체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군민의 체육 복지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 음성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대회는 음성군의 행정 역량과 경쟁력을 널리 알릴 기회”라며, “각 부서는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협력하여 군민과 선수단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대회를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음성종합운동장 등 2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어서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음성체육관을 포함한 17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