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 폭염 속 시민 오아시스 ‘얼음물 나눔’ 대대적 전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얼음물 나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9일 서인사거리와 한경대사거리 등 시내 주요 거점 5곳에서 얼음물 배부가 개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활동은 2022년 시작 이후 매년 여름 시민들의 시원한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올해는 NH농협 안성시지부와 남포동직화쭈꾸미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를 포함한 18개 지역 단체 소속 250여 명의 봉사자들이 삼복더위 속 야외 활동 시민들과 이동 중인 주민들에게 직접 얼린 생수를 건네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당부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봉사자들과 함께 이번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현장에 참여해 준 모든 봉사자와 후원 기업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얼음물 나눔 행사는 오는 8월 12일까지 총 7일간 계속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기후 위기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