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축종별 맞춤형 교육으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급변하는 축산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축종별 맞춤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7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한돈, 가금, 낙농·육우, 한우 농가 5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축종별 특성을 고려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축산법 개정에 따른 농가 주요 준수사항, 가축분뇨 배출시설 적정 관리 요령 및 관련 법규 준수사항이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농장 차단 방역 강화 방안과 각종 보조사업 추진 관련 협조사항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최근 가축 질병 발생 위험 증가와 축산 환경 규제 강화 등 축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농가의 방역 의식을 높이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 농가들은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 가능한 정보를 얻고 다른 농가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한 축산농가는 "축종별로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희 포천시 축산과장은 "이번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축산 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포천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축산업이 지역 농업의 핵심 산업인 만큼, 앞으로도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기술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변화하는 축산 정책과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