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의회가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권선구 지역 시의원들은 최근 권선구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황교동의 생활 환경 정비와 화홍병원 인근 대중교통 개선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대황교동 일대의 도로 상태, 무성하게 자란 잡풀, 하천 주변 환경 등 산재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단순한 개별 처리가 아닌 해당 지역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통합 관리 방안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땜질식' 민원 처리가 아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화홍병원 이용객들의 대중교통 불편 문제에 대해서도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화홍병원 인근 버스 노선 신설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현실적인 제약이 있을 경우 노선 조정 및 연계 교통 강화 등 실현 가능한 대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5월 준공된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차양시설 설치와 7월 완료된 호매실동 보행로 조도 개선 사업의 성과도 공유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관계 공직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미경 의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에 즉각 응답하는 것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대황교동 환경 정비와 화홍병원 인근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신속히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오늘 논의된 현안들이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수원특례시의회도 권선구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일상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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