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구로구가 길고양이의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한 '길고양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길고양이의 일상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유하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공모전 참여는 길고양이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8월 28일까지 이메일 또는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카카오채널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전시를 위해서는 고화질 원본 파일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전시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진들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구로G페스티벌 행사 부스와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길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동물복지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시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참여자에게는 고양이 사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주민들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운영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길고양이는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길고양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깊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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