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마포구가 구민들의 일상에 쉼과 생기를 더할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식집사'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반려식물은 일상 속 주요 취미로 자리 잡았다.
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반려식물 가드닝 등 다양한 식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반려식물 가드닝 프로그램은 참여자 204명 중 202명이 만족한다고 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식물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마포구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각 동별로 한 차례씩 운영된다. 참가비는 5천 원이며, 동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원예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약 1시간 동안 허브 가드닝, 이끼 테라리움, 다육식물 심기, 공기정화식물 모아심기, 하바리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원예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마포구민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동 프로그램에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부터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각 동별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마포구청 공원녹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작은 화분 하나가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듯, 반려식물은 평범한 일상에 쉼과 생기를 더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나고 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오래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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