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중대경보에 여주시가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8월 5일, 장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한글시장 일원에서 시민안전과와 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폭염 대응 시민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 생수와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물품들을 나눠주며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 펼쳐졌다. 더불어 폭염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3대 기본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이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여주시는 폭염에 더욱 취약한 계층과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보관할 수 있는 ‘생수 보관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이 보관함은 오는 9월 30일까지 여주종합버스터미널, 여주시민회관, 한글시장 입구 등 6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장날에는 세종시장과 한글시장 상인회에서도 추가로 운영하여 총 8개 장소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전근재 시민안전과장은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생수 한 병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폭염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무더위쉼터에 대한 점검과 예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등 현장 중심의 촘촘한 폭염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