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족센터, 중장년 1인가구 대상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족센터가 오는 9월부터 40세 이상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 건강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 '혼자서도 단단하게: 몸돌봄·마음돌봄'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여주시의 높은 1인 가구 비율과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특히 40~60대 중장년층이 전체 1인 가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 1인 가구 지원사업을 넘어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총 8회기에 걸쳐 한의학 체질관리, 맞춤형 운동지도, TCI 기반 자기이해 집단상담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여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재직 중인 만 40세 이상 1인 가구 1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전 회기 참석 가능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은 “중장년 1인 가구는 관계 단절과 역할 상실로 고립감이 심화될 위험이 높지만, 그동안 지원 공백이 컸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고 동료와의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