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민원 공무원·교원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상반기 운영 완료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대민 서비스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민원 공무원과 교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공 및 교육 현장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포천시 보건소 2층 '마음카페'에서 운영됐다.

업무 특성상 민원 응대 과정에서 꾸준한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민원 담당 공무원과 교원은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센터는 전문적인 정신건강 종합검사와 1:1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자가 관리 역량을 강화하도록 도왔다.

또한, 업무 중 누적된 피로 해소와 신체 이완을 돕기 위해 전신 안마, 눈 찜질 등의 휴식 서비스와 함께 허브차, 정신건강 안정 물품을 지원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극대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심리검사를 통해 현재 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과 유용한 정보를 얻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과도한 감정노동으로 정서적 소진을 겪기 쉬운 현장 종사자들이 적기에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공공 정신건강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셋째, 넷째 주에 운영되며, 민원 공무원은 화요일, 교원은 목요일에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