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4곳이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연합 캠프를 개최했다. 2호점, 5호점, 7호점, 13호점은 지난 12일 용인시 캠프장에서 센터 이용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히 여름방학 중 돌봄 공백을 메우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센터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협력을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센터 관계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캠프 현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실내외 공간을 넘나들며 진행된 전통놀이, 보드게임, 신체활동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된 딱지치기와 축구 경기는 다른 센터 친구들과 팀을 이뤄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시원한 물놀이 시간은 아이들의 더위를 식혀주었고, 센터장과 종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바비큐 식사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번 연합 캠프는 개별 센터 단위 운영에서 벗어나 4개 센터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는 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의 결과물이다.
한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마음껏 뛰어놀고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4개 센터가 함께 캠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센터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개별 센터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한 돌봄을 기반으로 놀이,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공백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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