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이 포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포천시사' 발간 기념식에 참석하며 지역 역사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천시사 발간은 옛 포천군지 이후 29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2023년 포천시 승격을 계기로 본격화되었다.
총 18권으로 구성될 예정인 포천시사 중, 역사, 인물, 문화유산, 설화, 지명 유래 등 6권이 이번에 우선적으로 공개되었다. 이는 포천의 깊이 있는 역사와 풍부한 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성과다.
발간된 시사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USB에 담아 배부하는 방식을 택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기록물 활용 방안이다.
최순자 의원은 기념식에서 “포천시사는 앞으로 건립될 포천박물관의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록은 곧 역사이며 미래를 위한 힘”이라고 강조하며, “남은 시사 편찬 작업 역시 충실한 내용을 담아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는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전할 포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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