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 기구 연합 워크숍 개최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는 지난 8월 12일, 아동·청소년들의 민주주의 현장 체험과 참여 기구 간 소통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가 민주주의 가치를 체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성북구 ‘제13기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제18기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소속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회 체험관과 본회의장을 방문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둘러보며 국가 발전의 역사를 생생하게 학습했다.

현장 견학을 마친 청소년들은 각 상임위원회별 모임을 갖고 교육복지, 아동 권리, 여가 및 환경안전 등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익히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능력을 키웠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회 의장은 “국회와 역사박물관 방문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과 사회의 역사를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친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아동 권리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아동·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구정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성북구가 미래 세대의 참여를 통해 더욱 발전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