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오감톡톡 버섯요리교실’ 성료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아동시설 급식소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어린이 식습관 개선 건강캠프-오감톡톡 버섯요리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편식 개선 과제로 선정된 버섯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평소 낯설어하거나 기피하는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틀간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참여 어린이들은 버섯의 특징과 영양소를 배운 후,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며 롤샌드위치를 만드는 전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오감을 활용해 버섯의 다양한 특징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버섯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처럼 체험 중심의 영양 교육이 어린이들의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편식 습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양한 식재료를 골고루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미정 센터장은 "아동기에 형성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식습관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친숙하게 접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약 560개소의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맞춤형 교육 및 식단 제공 등 다각적인 급식 관리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