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말복 맞아 환경공무관과 오찬…현장 고충 청취 (동대문구 제공)



[PEDIEN] 서울 동대문구의 민선 9기 최동민 구청장이 말복을 맞아 환경공무관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자리는 구청장 취임 이후 환경공무관들과 직접 소통하는 첫 공식 자리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도 도로와 골목길 등 궂은 곳에서 청소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 구청장은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식사하며 혹서기 현장 근무의 고충과 청소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환경공무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한 최 구청장은 근무 여건 개선과 현장 업무 효율성 증대에 관한 다각적인 의견을 경청하며 진솔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가오는 가을철, 도로변과 이면도로 산책로 등에 쌓이는 낙엽으로 인해 청소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했다.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낙엽 청소와 환경 정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동민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애쓰는 환경공무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근무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동대문구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