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이 관내 미취학 아동의 구강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진행한 '이튼튼 어린이 구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총 16개 기관, 491명의 아동이 참여하며 영유아기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보건소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 것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칫솔질 교육과 치아 모형을 이용한 실습, 구강 건강 생활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부모 동의를 얻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소바니쉬 도포는 충치 예방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교육의 실효성을 더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스스로 치아를 관리하는 능력을 길렀다.
참여 아동과 교사, 학부모 모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영유아기에 형성된 구강 관리 습관은 평생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구강 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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