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몽탄 즐거운 마마학당 3기’ 힘찬 출발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 무안군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몽탄 즐거운 마마학당 3기'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14일, 몽탄꿈여울다목적센터에서는 입학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입학식이 열렸다. 식전 공연으로 '승승장구난타' 동아리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마마학당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신입생들은 선서와 교가 제창을 통해 학당 생활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몽탄 즐거운 마마학당 3기'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찾아간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예 및 간단 요리 교실과 같은 인지·동작 활동, 작은 영화관 관람 및 노래 교실을 통한 문화·여가 활동, 그리고 시니어 체조·백세건강체조 등으로 구성된 건강 프로그램이다. 특히 완도군 해양치유센터 졸업여행 및 졸업식도 예정되어 있어,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학당 이름처럼 많이 웃고 즐겁게 배우며 좋은 벗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마학당은 무안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8개 읍·면 거점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움과 소통,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한다. 이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