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일자리 창출 역량을 인정받아 14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는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북구는 특히 지자체가 수립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비교해 성과를 평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북구는 고용 플랫폼을 활용한 청년 취·창업 원스톱 지원, 골목상권 맞춤형 소상공인 성장 지원, 공공 일자리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당초 목표 대비 123%를 초과하는 2만 42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중흥·신안동 주민협의체 기반 마을기업 지원 △경력 단절 여성과 돌봄 수요 기반 일자리 매칭 △산업단지 청년 노동자 정착 지원 등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면밀히 파악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정책은 북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단순한 숫자 채우기를 넘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북구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 일자리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의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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