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엽1동, 을지연습 연계 ‘생활밀착형 주민 참여 훈련’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 고양시 주엽1동에서 실시됐다. 주엽1동은 지난 8월 19일 오전 11시, 지역 주민과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생활밀착형 주민 참여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안전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교육과 함께 참석자들이 직접 몸으로 익히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상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생존율 향상을 위해 올바른 방독면 착용법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생소할 수 있는 비상 장비 착용법을 익히며 위기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갖췄다.

이용복 주엽1동장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몸으로 익히는 실질적인 훈련이었다”며 “이번 교육이 비상시 주민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훈련의 의미를 강조했다.

주엽1동은 이번 자체 훈련을 발판 삼아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전국민 참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의 비상 대비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