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주관적 의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6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통계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국가 승인 통계인 이번 조사는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정책 개발과 시민 복지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조사 대상은 광주시 내 표본 810가구이며, 해당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이 조사에 참여한다.
조사 항목은 성별, 혼인 상태 등 기본 사항을 포함하여 가족·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 안전, 그리고 광주시 특성 항목까지 총 7개 부문 50개 세부 항목을 다룬다. 이는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응답자의 사생활 보호와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대면 자기기입식 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여 조사 접근성을 높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집된 통계 데이터는 종합적인 분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분석 결과는 오는 12월 말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는 시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정확한 통계 확보를 위해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실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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