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보건소가 암 치료 후유증을 겪는 재가암환자들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마음튼튼 힐링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이어지며,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힐링교실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암 치료 후 겪을 수 있는 우울감,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자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도 주요 목적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울증 완화 교육,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한 의사·간호사 건강 상담, 영양 교육, 나들이 프로그램, 그리고 7회에 걸친 운동 교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우울증 완화 교육에서는 암 치료 이후 겪는 심리적 고통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마음 건강 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참여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신체적·정서적 문제에 대한 맞춤형 해결책을 모색한다.
영양 교육은 건강한 식생활과 올바른 영양 관리 방법을 안내하여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나들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한다. 운동 교실은 체력 증진과 신체 기능 향상을 도모하며 지속적인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여주시보건소장은 “암 치료 후에는 신체 회복뿐 아니라 우울감, 불안, 스트레스 등 정서적인 어려움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마음튼튼 힐링교실이 재가암환자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가암환자관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돌봄팀으로 문의하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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