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산시 신장2동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특화사업 '행복동 찬찬찬'을 통해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영 신장2동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황태미역국, 오이김치, 가지볶음 등 건강한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꼼꼼하게 포장하는 손길이 분주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지역사회의 후원도 줄을 이었다. 송호욱병원은 돼지고기장조림 35개, 연세튼튼재활의학과는 시원한 수박 35개를 후원했다. 또한 이상미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은 정성껏 만든 수제비누 45개를, 김은진 위원은 맛있는 절편 40팩을 보태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껏 마련된 반찬과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여름철 건강 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이웃의 건강까지 챙겼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주신 위원들과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신장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행복동 찬찬찬'은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정기적인 특화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튼튼하게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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