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을 한 편의 글로”… 은평구 은뜨락도서관, ‘오늘의 나를 쓰는 문학’ 개최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은뜨락도서관이 주민들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일상 속 인문학 경험을 넓히는 '오늘의 나를 쓰는 문학'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며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글쓰기를 시작하는 방법부터 일기와 수필의 차이점,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까지 단계별 교육을 받는다. 전문 작가의 실제 창작 경험담도 공유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실습 과정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낯섦을 줄이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글쓰기를 어렵게 느끼던 주민들에게 일상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신청은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