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안군의회가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된 제37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된 군정질문에는 9명의 의원이 참여해 총 26건의 질문을 쏟아냈다.
이번 질문은 농업, 복지, 관광, 지역 경제, 환경 등 군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망라했다. 의원들은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하며 정책의 방향성과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강세 의원은 부안형 농어촌 기본소득의 단계적 실현과 해뜰마루 연계 파크골프장 조성을 제안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은아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파크골프장 지역 편중 해소, 경로당 무장애 환경 조성, 직소천 물놀이시설 활용 등 생활 밀착형 현안을 날카롭게 짚었다.
또한 김두례 의원은 빈집 정비 계획의 실행력 확보와 로컬 크리에이팅 생태계 내실화, 장애인 콜택시 이용 편의 개선을 촉구했다. 김원진 의원은 부안군 공영주차장 조성 및 운영 효율화 방안, 직소천 자동차 야영장 카라반 사용 승인 과정 문제, 궁항 마리나 사업 추진 및 군유지 관리 과제,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 추진 현황과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장환 의원은 농기계 지원·임대 사업의 형평성 문제와 마을 이장 제도 운영 개선을 주문하며 지역 사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의원들은 이처럼 다양한 질문을 통해 집행부가 현안을 정확히 인식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도록 압박했다.
이번 군정질문은 부안군의 당면 과제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집행부는 의원들의 지적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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