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지난 6일 군민체육관에서 제14회 창녕군수배 농악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읍면을 대표하는 11개 팀이 참가하여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 대회 대상 수상팀인 계성농악회의 화려한 시연은 대회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다채로운 농악 공연과 이를 지켜보는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어우러지며, 이번 대회는 전통 민속 예술의 계승과 군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올해 대상의 영예는 지난 대회보다 한층 향상된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영산풍물패큰들이 안았다. 최우수상은 대합 우포따오기농악단, 우수상은 장마농악단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길곡풍물단, 인기상은 이방 이화농악단이 각각 차지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선조들의 삶과 숨결이 담긴 전통 농악을 변함없이 지켜오고 계신 농악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 농악이 더욱 널리 전승되고 나아가 창녕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