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협의체분과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5일, 이방농협 공판장에서 열린 ‘제27회 이방면민 화합한마당 축제’ 현장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는 읍면협의체분과 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밖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적극적으로 제보하고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파스, 칫솔치약세트 등 홍보 물품 400여 개를 배부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따뜻한 관심이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조명구 분과장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