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거리에서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우양재단, 본죽과 함께 진행한 '2026년 혹서기 보양죽 나눔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폐지수집 어르신 10명에게 영양 가득한 보양죽 꾸러미 전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쉴 새 없이 폐지수집 활동을 이어온 어르신들의 체력 회복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지역사회복지관과 민간 기업의 협력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원 대상 어르신들에게는 영양 파우치죽과 곁들임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보양죽 꾸러미가 각 가정에 전달됐다. 복지관 직원들은 물품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심 강화군노인복지관장은 "혹서기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한 보양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다양한 공모사업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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