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인주면이 지난 5일 틈새누리근린공원 일원에서 '2026년 인주면 가족사랑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기대회를 넘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열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 행사 이후, 주민들은 난타와 지역 가수들의 신나는 공연을 즐겼다. 이어진 환경정화 걷기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틈새누리근린공원 해안길을 따라 왕복 2.8km를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체험·홍보부스에서는 인주라이스 인절미 만들기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형제송, 게바위 등 인주면의 유서 깊은 문화재와 지역 자원을 소개하는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은 인주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얻었다.
인주자율방범대는 2023년부터 매년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아산시 마을축제 명소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존 걷기대회에 문화공연과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더해 한층 풍성한 '문화축제'로 확대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종관 인주자율방범대장은 "올해는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마련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인주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많은 주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축제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 주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족과 이웃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마을축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주면은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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