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에서 전국 초등학교 야구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제56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6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까지 11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96개 초등학교 야구팀에서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아리랑리그와 선샤인리그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는 스포츠파크 야구장 주경기장과 리틀A·B 구장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가르는 것을 넘어, 전국 각지의 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전국 야구 꿈나무들이 모이는 뜻깊은 대회를 밀양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승패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스포츠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야구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 도시 밀양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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