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이 지역주민 200여 명과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4일 노하숲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치매극복주간 행사와 연계해 마련됐다.

이정우 부군수를 비롯해 군 의회 의장, 보건의료원장,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재활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복지기관들도 힘을 보태 치매 예방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뜻을 같이했다.

참가자들은 노하숲을 걸으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치매 예방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장에서는 인지재활 체험, 치매 조기검진 홍보, 치매 예방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수군자원봉사센터는 음료 나눔터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등 행사 원활 진행에 기여했다.

이정우 부군수는 “이번 행사가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