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민회관에서 오는 12일 저녁 7시, 한국 전통 춤의 정수를 담은 우수 레퍼토리 공연 ‘춤 천년의 몸짓으로’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재)경북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시민회관과 이언화무용단이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영천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이번 무대는 태평무, 부채춤, 서한우류 버꾸춤, 화선무, 현대무용, 입춤, 창작무용, 장유경류 선살풀이춤 등 전통 춤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부채춤 무대에 무용 교육 수강생 24명이 함께 참여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관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공연이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민회관은 오는 11월 7일 영천의 삼선현을 재조명하는 한국 창작 무용극 ‘삼인삼색-춤으로 만나다’ 공연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