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2026년 청소년 스트릿댄스대회 성료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해구는 지난 6일 가좌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서해구 청소년 스트릿댄스대회'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올장르 배틀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루키부와 청년부로 나뉘어 브레이킹, 락킹, 팝핑, 왁킹,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전년도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경연 분야를 배틀 부문으로 단일화하고, 루키부와 청년부의 경연 시간을 분리하여 참가자들이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참가비와 관람비를 전액 무료로 운영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대회에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대회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경연뿐만 아니라 심사위원과 게스트들의 화려한 공연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별 우수 참가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스트릿댄스를 통해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마음껏 펼치고 또래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꿈과 가능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이며 청소년 문화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