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의회 (천안시의회 제공)



[PEDIEN] 인공지능 기술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선정에 따른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진지 비교견학을 추진한다.

이번 견학은 AI 중심 도시 모델 구축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및 핵심 인프라를 벤치마킹하고, 향후 천안시 내 데이터센터 유치 시 발생할 대규모 전력 수요 대응 방안과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산업위원회는 의원 7명과 직원 4명으로 구성된 11명의 방문단을 꾸려 9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당진과 전남 광주 일원의 주요 혁신 시설을 방문한다.

주요 방문지로는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포함됐다. 이곳에서 위원들은 전기 생산 과정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 원리를 직접 살피며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한다. 또한 광주 에너지파크를 찾아 AI 도시 운영에 필수적인 친환경·안정적 에너지 공급 체계를 점검하고, 광주 AI 데이터센터 시찰을 통해 천안시 AI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시사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복아영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은 천안시가 미래 산업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견학을 통해 얻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안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