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통장협의회, 여수세계섬박람회 손님맞이 대청결 활동 펼쳐 (여수시 제공)



[PEDIEN]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여수시 여천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4일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여수의 관문인 여천시외버스정류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여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첫인상을 심어주고, 나아가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역 사회 전체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여천동은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해 여수에 도착하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정류장 주변 환경정비에 더욱 집중했다.

통장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꼼꼼히 수거하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회원들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지역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한다는 자부심으로 봉사 활동에 임했다.

서성수 통장협의회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여천동의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방문객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순금 여천동장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청결 활동에 나서 준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관내 자생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문객과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천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천동 통장협의회의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뿐만 아니라, 다가올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