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2026년 서해구 청소년 정책마켓 성료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해구가 주최한 '제5회 서해구 청소년 정책마켓'이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서해구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을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15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정책마켓은 'AI, 새로워지는 서해구의 일상'이라는 지정 주제와 '청소년이 만들고 싶은 내가 살고 싶은 서해구'라는 자유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정책 제안서 중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사전 온라인 투표와 행사 당일 현장 청중평가단의 평가, 그리고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정책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개 팀과 우수 발표자 개인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들은 발굴된 정책이 실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보여준 용기와 열정, 그리고 과정 속에서의 인내와 화합은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오늘의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이 과정을 통해 이미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미래에는 누구보다 빛나는 어른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정책마켓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