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특화 강점인 '통합돌봄' 체계를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 기부 사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진천군은 초고령화와 저출산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맞춤형 지정 기부 프로젝트를 발굴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낙상사고 예방 안전 손잡이 설치 사업'과 '덧셈의 삶, 응원세트 출생 축하 꾸러미 지원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부금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낸 점이 핵심 성과로 거론됐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천군 민간협력팀장 임정희는 이번 수상의 공을 기부자들에게 돌렸다. 그는 "진천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제 해결에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주민 체감형 지정 기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진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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