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해 온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의 대상과 지원 종목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에는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토익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한해 지원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대학원생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고 지원 종목을 총 20가지로 늘렸다. 주요 영어 시험인 토익, 토익 스피킹, 아이엘츠, 토플, 텝스, 지텔프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시험과 한국방송 한국어능력시험, 오픽 등 실무 역량과 직결된 자격시험까지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완주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휴학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제 응시한 시험에 대해 1인당 연간 최대 17만원까지 실비로 지급된다. 총 지원 인원은 100명 안팎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운영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12월 24일까지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지원 확대가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자격 취득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