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가 제7회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깨끗한 공기와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 유관 기관 및 기업 임직원, 시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깨끗한 공기,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함께, 대기오염 및 산업 발전의 관계를 조명하는 특별강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기환경 개선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헌신한 공무원과 민간인 등 6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곽재식 교수는 '대기오염과 산업 발전의 관계, 그리고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의 상생 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산업 활동이 대기환경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친환경 전환과 기술 혁신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과 산업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상생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공기 질 개선 사례와 친환경 신기술 등에 대한 질문이 오가며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충남도는 전통적인 대기 관리 방식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대기질 예측·분석과 스마트 모니터링을 도입하여 더욱 과학적이고 촘촘한 '통합 대기질 관리 체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궁극적인 목표는 도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터전'을 만드는 것"이라며, "정부, 지자체, 산업계,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데 충남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충남도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