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 한 음씩 쌓은 열정이 은빛으로 피어나다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 지역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에서 신창중학교 관악부가 당당히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27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신창중 학생 46명은 작곡가 Rob Romeyn의 'Zeus'를 웅장하게 연주하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 준비는 1학기 방과후 활동과 동아리 시간을 활용한 꾸준한 연습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집중 연습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학생들은 파트별 연습과 전체 합주를 반복하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나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연주 실력 향상을 넘어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었다. 관악부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꾸준히 연습한 만큼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서로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곡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동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재흠 교장은 "학생들이 오랜 시간 꾸준히 연습하고 서로 협력해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관악부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