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방 교육·특수대응 역량 점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경기도 소방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위원회는 9일 경기도소방학교와 경기도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해 신규 임용 예정자 교육 참관을 포함한 소방 교육·훈련 현장과 특수 재난 대응 체계를 면밀히 살폈다.

이번 방문은 실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교육·훈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경석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은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전문 분야 교육과 실전형 훈련을 운영하는 소방학교의 업무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특수 구조와 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 대응하는 119특수대응단의 운영 상황도 점검했다.

특히 위원들은 특수 재난 발생 시 전문 인력과 장비 운용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장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필 것을 당부했다. 신규 임용 예정자 등 교육생들에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현장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충실히 갖춰줄 것을 격려했다.

양경석 위원장은 “소방학교에서의 교육과 훈련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대응력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교육생들이 충분한 실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 재난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119특수대응단의 인력과 장비, 대응 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소방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해 더욱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대규모 산업 시설의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