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 시행하는 '외식의 날'을 9월 처음으로 운영했다. 구내식당 대신 지역 내 음식점과 전통시장을 찾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소비 진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0여 명의 직원들이 동참해 지역 상권 이용에 힘을 보탰다. 시는 '소비 회복 및 확산의 달' 운영과 발맞춰 이달부터 외식의 날을 월 2회에서 월 4회로 한시적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각 부서별로 특색 있는 시장과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경제일자리국 직원들은 명서시장을, 자치행정국은 상남시장을 찾았으며, 기후환경국은 중앙시장을 이용했다. 미래전략산업국을 비롯한 다른 부서 직원들도 지역 골목 상권의 식당을 이용하며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창원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앞으로 각종 간담회나 회식 자리에서도 지역 상권을 우선 이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가까운 식당과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곧 지역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누비전 발행 확대, 공공기관 소비 동참, 전통시장 릴레이 소비 촉진 행사, 소상공인 경영 지원 등 다각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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