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 가을을 여는 음악의 향연...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는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강북구민운동장에서 '2026 가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매년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강북구의 가을을 여는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음악회는 특히 영화 속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식전 공연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강북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뮤럽의 힐링뮤지컬, 가수 곽영광의 대중가요 공연이 이어진다.

본 행사는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부 음악회가 막을 올린다. '시네마 클래식'을 주제로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협연하여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무대를 선보인다. 2부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육중완밴드, 손승연, 로이킴, 이찬원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열창하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람석은 사전예약석, 일반자유석, 돗자리석을 포함하여 총 5000석 규모로 운영된다. 모든 좌석은 오후 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일반자유석과 돗자리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착석할 수 있다. 돗자리석 이용 관람객은 개인 돗자리를 지참해야 한다.

강북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는 입·퇴장을 당부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가 불가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번동중학교삼거리에서 벌말어린이공원까지 약 350m 구간의 교통이 단계적으로 통제되며, 일부 마을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